결혼정보회사 첫 방문 상담에서 놓치면 안 되는 핵심 질문 리스트.
최종 업데이트 2026-07-23
상담은 업체가 나를 평가하는 자리이기 이전에, 내가 업체를 검증하는 자리입니다. 방문 전에 혼톡에서 해당 업체의 리뷰와 가격 제보를 확인하고, 아래 질문 리스트를 메모해 가세요. 답변을 들으면서 기록해 두면 업체 간 비교가 훨씬 쉬워집니다.
(1) 현재 활동 중인 회원 수는 몇 명인가요? (휴면 회원 제외 기준으로) (2) 제 나이대·조건에서 실제로 매칭 가능한 회원은 얼마나 되나요? (3) 남녀 성비는 어떻게 되나요? 업체가 "전체 누적 회원 수"로 답하면 "현재 활동 회원 기준"으로 다시 물어보세요. 누적 회원 수는 실제 매칭 가능성과 무관한 숫자입니다.
(4) 매칭은 누가, 어떤 기준으로 진행하나요? (전담 매니저 추천인지, 시스템 매칭인지) (5) 매칭 주기는 평균 어느 정도인가요? (6) 제안받은 상대를 거절하면 횟수가 차감되나요? (7) 프로필 정보는 어디까지 사전에 확인할 수 있나요? 매칭 주기는 "평균 몇 주에 1회"처럼 구체적 숫자로 받아두면 나중에 서비스 불이행을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8) 총 비용은 얼마이고, 어떤 항목이 포함되나요? (9) 성혼사례비가 있나요? 있다면 발생 기준은 무엇인가요? (10) 중도 해지 시 환불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11) 계약서를 미리 받아볼 수 있나요? (12) 담당 상담사가 변경될 수 있나요? 변경 시 어떻게 통지되나요? 이 답변들을 계약서 내용과 대조하면 구두 설명과 문서가 다른 부분을 잡아낼 수 있습니다.
즉시 계약 유도("오늘만 이 가격"), 과도한 성혼율 강조(검증 불가한 수치), 경쟁사 비방 위주의 설명, 질문에 대한 두루뭉술한 답변("걱정 마세요, 다 잘 됩니다"), 계약서 사전 검토 거부. 이 중 두 가지 이상이 겹치면 다른 업체를 먼저 알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당연히 됩니다. 상담은 무료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여러 업체를 비교 상담한 뒤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상담 후 연락이 부담스럽다면 마케팅 연락 수신 거부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세요.
성혼율은 산정 기준(분모·분자)이 업체마다 다르고 외부 검증이 어렵습니다. 성혼율 숫자보다는 실제 이용자 리뷰, 계약 조건의 투명성, 환불 기준을 보는 것이 더 신뢰할 수 있는 판단 방법입니다.
결혼중개업체는 회원 가입 시 혼인 여부 확인 등을 위해 서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계약 전 단계의 단순 상담에서 과도한 개인정보나 서류 원본 제출을 요구한다면, 용도와 보관·파기 방침을 확인하세요.